송하윤 학폭 현장에 ’35살’ 유명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하윤 학폭 현장에 ’35살’ 유명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TV리포트 2024-04-03 01:15:18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폭행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송하윤 폭로 왜 터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진호는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았다는 제보자의 기억이 믿을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제보자가 폭행당할 당시 함께 있었던 인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인물이 상당히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굉장히 눈길을 끌었다”면서 “다만 이 인물의 경우 제보자보다 한 살이 어린 후배인데다가 폭행이 시작된 이후 자리를 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송하윤의 나이는 37살로, 제보자는 송하윤보다 한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연예인은 35살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폭행이 진행될 당시 이 인물의 폭행 가담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 인물의 언급이 왜 중요하냐면 그만큼 제보자의 기억이 선명하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 이진호는 송하윤의 촬영 태도를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촬영 현장마다 해프닝이 적지 않았던 배우다.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따귀 촬영을 찍는 현장에서 상대방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바뀌기로 정평이 나기도 했다. 한 작품의 촬영 과정에서도 2~3회 정도는 기본으로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팀이 바뀌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 당시에도 사흘째 되는 날 일정이 있다고 혼자 현장을 이탈하면서 매니저 홀로 포상 휴가지에 남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송하윤 측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송하윤이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JTBC ‘사건반장’이 보도한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