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4월2일)
1.넬리 코다(미국) 9.48
2.릴리아 부(미국) 6.59
3.셀린 부티에(프랑스) 6.39
4.인뤄닝(중국) 5.67
5.이민지(호주) 5.12
6.고진영(한국) 5.02
7.찰리 헐(잉글랜드) 4.79
8.리디아 고(뉴질랜드) 4.75
9.김효주(한국) 4.70
10.린시위(중국) 4.26
11.아타야 티티쿨(태국) 4.25
12.메건 캉(미국) 4.16(1↑)
13.브룩 헨더슨(캐나다) 4.11(1↓)
14.앨리슨 리(미국) 3.77(3↑)
15.양희영(한국) 3.70(1↓)
16.앨리슨 코퍼스(미국) 3.63(1↓)
17.하타오카 나사(일본) 3.60(1↑)
18.신지애(한국) 3.60(2↓)
19.해나 그린(호주) 3.59
20.에인절 인(미국) 3.29
32.렉시 톰슨(미국) 2.39(10↑)
39.김세영(한국) 2.08(2↑)
46.마야 스타크(스웨덴) 1.90(18↑)
67.이미향(한국) 1.62(14↑) ※↑(상승), 하락(↓)
이미향이 1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67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4계단이나 상승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코다는 올 시즌 드라이브 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7주를 쉬다가 나와 지난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우승하며 릴리아 부(미국)를 제치고 랭킹 1위에 복귀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한국선수는 고진영이 6위, 김효주가 9위에 오른 가운데 양희영이 15위, 신지애가 18위에 올라있다.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하려면 세계랭킹 15위이내의 국가는 4명이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60명이 출전하는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는 6월 24일 기준으로 세계 15위 이내, 한국 선수 상위 4명 이내에 포함되면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2016년 박인비가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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