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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그는 "고인은 워낙 오래 된 어른이며 저희 아버지보다도 선배"라며 "아버지랑 장례식장이 똑같은 데라 같은 마음으로 조문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발표한 OCI홀딩스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관련해 "앞으로도 주주 환원을 위해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16분부터 20여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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