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서브컬쳐 시장 '메기' 될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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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서브컬쳐 시장 '메기' 될까 '주목'

경향게임스 2024-04-01 11:29:56 신고

특정 인기게임 일부의 오랜 시장 점유가 이어지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신작이 있다. 컴투스가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그 주인공으로, 순조로운 출시 초반 인기에 힘입어 향후 장르 시장의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사진=컴투스)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사진=컴투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작으로,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운 외형을 자랑하는 AI 소녀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서브컬처 스타일 게임의 일종이다. 게임 내에서는 각종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며 전략 전투를 즐길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류 멸망을 목전에 둔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가까운 세계관과 등장 캐릭터들의 SNS 활용 등 장르 팬 층을 겨냥한 구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출시 초반 ‘스타시드’의 기세는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현재 국내 정식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찾은 가운데, 출시 하루 만에 달성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자리를 4월 1일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출 지표에서는 4월 1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6위, 애플 앱스토어 15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개발진의 분주한 소통 행보 또한 이어지고 있다. ‘스타시드’는 지난 31일 게임의 첫 개발자 노트를 공개, 출시 초반 이용자들로부터 전해진 각종 피드백에 답하며 각종 개선 사항과 향후 주요 업데이트 소개에 나섰다.
게임 내 재화 누적 및 보상 시스템 액티베이션 센터 리뉴얼, 캐릭터 소환 마일리지 상품군 확장 계획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또한, 4월부터 오는 5월까지는 PC 버전 클라이언트, 아레나 챌린지 모드, 길드 총력전 ‘프린시펄 마리오네’ 등 순차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타시드’는 이번 국내 정식 서비스에 이어 추후 글로벌 서비스 돌입을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의 흥행은 물론 향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피드백 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 4월 1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순위(사진=모바일인덱스) ▲ 4월 1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순위(사진=모바일인덱스)

한편, ‘스타시드’는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글로벌 서비스의 정확한 일정 및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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