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부상에 속상한 뉴캐슬, 시즌 내내 잘 버티던 주장 라셀스도 십자인대 파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끝까지 부상에 속상한 뉴캐슬, 시즌 내내 잘 버티던 주장 라셀스도 십자인대 파열

풋볼리스트 2024-04-01 11:18:58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시즌 말미까지 부상 악령에 시달린다.

3월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의 주장인 자말 라셀스가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에 오른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라셀스는 이번 시즌 뉴캐슬이 더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도운 일등공신이다. 지난 시즌 스벤 보트만이 영입되며 벤치 멤버로 밀려났으나, 올 시즌 센터백들의 줄부상 속에서 전반기 주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했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뉴캐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정 성적을 유지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 웨스트햄전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라셀스는 전반 11분 미카일 안토니오와 충돌해 쓰러졌다. 안토니오의 양 다리에 오른쪽 무릎이 끼어 부상을 입었고, 결국 전반 17분 에밀 크라프트와 교체됐다. 당시 스스로 걸어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상이 아닐 거라는 낙관도 있었다.

그러나 정밀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뉴캐슬에 따르면 라셀스는 전문의와 상담한 뒤 다음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여타 십자인대 부상과 마찬가지로 최소 6개월, 최대 9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에디 하우 뉴캐슬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에디 하우 뉴캐슬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이 마지막까지 부상에 고통받는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시작부터 전 포지션에 걸쳐 부상자가 나와 온전히 선발 명단을 구성하기도 힘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은 선수들의 혹사가 이어졌고, 이는 뉴캐슬 전체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도 부상자가 끊이지 않는다. 당장에 라셀스가 웨스트햄전 선발로 나온 이유도 보트만이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주전 골키퍼였던 닉 포프, 올 시즌 혜성같이 나타난 루이스 마일리를 비롯해 조엘린통, 칼럼 윌슨, 티노 리브라멘토, 미겔 알미론 등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최근 뉴캐슬은 부상 악령에 더해 산드로 토날리가 불법 도박 추가 혐의까지 잡히며 바람 잘 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4위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했지만 올 시즌에는 현재 8위로 유럽대항전 진출도 불투명하다.

사진= 뉴캐슬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