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공백 메우기 위해 열심히"vs"능력 잘 못 보여줘"...마르세유전 교체 나선 이강인 둔 상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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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공백 메우기 위해 열심히"vs"능력 잘 못 보여줘"...마르세유전 교체 나선 이강인 둔 상반 평가

인터풋볼 2024-04-01 1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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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 생제르맹]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교체로 나와 마르세유전 승리에 기여한 이강인을 두고 평가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에서 마르세유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선두 PSG는 승점 62에 도달했고, 7위 마르세유는 승점 39가 됐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강인은 각종 논란을 겪은 터라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꾸준히 기회를 줬으나 비판은 이어졌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 득점에 도움을 올린 걸 시작으로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스타드 렌과의 리그앙, 니스와의 쿠프 드 프랑스에 연이어 선발 출전하면서 입지를 다시 다졌다. 몽펠리에전 6-2 대승 때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25분까지만 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4%(시도 48회, 성공 45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3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2회 등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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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90min’은 “비티냐와 함께 PSG 경기 중심에 있었다. 이강인은 좋은 움직임 속에서 엄청난 기술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PSG 공격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했고 골까지 넣었다. 리그앙 2호 골이다”고 하며 이강인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음바페는 이강인을 태그하면서 “내 아들”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 대표팀에 차출돼 한국, 태국을 오갔다. 소집된 후 이강인은 "아시안컵 동안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받았는데, 그만큼 보답하지 못했다.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웠다. 모든 분들의 쓴소리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크게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표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공개 사과를 했다. 

이강인은 태국과 1차전에서 교체로 나섰고 2차전에선 선발로 나서 맹활약을 하면서 손흥민 득점에 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은 3-0 승리를 거뒀는데 이강인의 기여도가 높았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이강인은 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고 훌륭한 선수로,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 100% 확신한다. 맨날 말했지만 이강인은 기술, 능력이 정말 뛰어나며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선수다. 행동 하나하나가 5천만 국민들이 볼 것으로 이제 알 것이기에 더 발전할 것이다. 이강인을 오랜만에 끌어 안아 봤는네 너무 귀엽다. 자랑스럽다"고 웃으며 말하며 탁구 게이트에 완전한 종지부를 찍었다. 

돌아온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루카스 베랄두가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랑달 콜로 무아니와 함께 교체됐다. 이강인 합류 후 PSG는 한 명이 없어도 비티냐, 곤살루 하무스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이날 이강인은 터치 29회, 패스 성공률 90%(20회 시도-18회 성공), 크로스 성공률 0%(2회 시도-0회 성공), 롱볼 성공률 50%(2회 시도-1회 성공), 슈팅 0개, 드리블 성공률 50%(2회 시도-1회 성공), 지상 경합 성공률 25%(8회 시도-2회 성공), 턴 오버 6회 등을 기록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베랄두가 나간 후 이강인이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갔다. 이강인은 많이 뛰면서 경기장 넓은 지역을 커버했다. 패스 성공률이 높았고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세유전 후반 교체 투입한 이강인을 두고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 수적 열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제 역할을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고 준수한 평가를 내놓았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의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다른 평가도 있었다. 프랑스 ‘유로 스포츠’는 “좌측면 강화를 위해 투입된 이강인은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공을 잘 전달했다. 후반 탁구와 같은 치열한 양상에서 이강인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은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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