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은 이로써 5번째 수상이며,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 배우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여행자의 필요’는 4월 24일 개봉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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