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엄마가 바라는 며느리상은? "오타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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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엄마가 바라는 며느리상은? "오타니 보니까…"

아이뉴스24 2024-04-01 08:3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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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이정후가 지난 2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썸타이즈'에는 '아들을 왜 이정후 한 명만 낳았냐고요? 어머니 정연희 씨의 대답은│오타니 결혼 소식 듣고 반가웠던 이유│이종범 아들이라 더 독하게 관리해서 미안해│이영미의 셀픽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 출연한 이정후의 어머니이자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의 아내인 정연희 씨는 아들의 미래 결혼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정 씨는 "아들이 어떤 여성과 결혼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냐"는 질문을 듣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언급했다.

그는 "오타니는 어떤 여자랑 결혼할까? 진짜 궁금했다"며 "오타니 결혼한 걸 보고 내가 막 박수쳤다. '어떻게 저렇게 선하고 밝고 맑은 사람을 만났을까' 했다"고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를 칭찬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썸타이즈']

그러면서 "(이정후도) 누굴 사귀든지 착하고 결이 맑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미래의 며느리는 (이)정후가 힘이 들 때 이해해 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밝고 편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종범)은 오타니 선수 아내처럼 운동선수여도 괜찮다고 얘기를 하더라"며 "나도 괜찮다고 했는데 정후가 좋아할지는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은 정후가 아직은 '노(No)'를 하더라"고 전하면서 웃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이정후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8회 초 우중월 1점 홈런을 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편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며,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31일에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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