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파묘', 굳건한 1위 행진…아쉬운 '댓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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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파묘', 굳건한 1위 행진…아쉬운 '댓글부대'

조이뉴스24 2024-04-01 08: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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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묘'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댓글부대'는 아쉬운 성적표를 안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1일 하루 동안 14만65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5만7304명이다.

'파묘'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을 펼쳤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에 동양의 무속 신앙을 담아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으며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댓글부대' 개봉날인 27일 1위 자리를 내줬던 '파묘'는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후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작 개봉에도 놀라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파묘'의 기록 경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댓글부대'는 같은 날 12만3026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1054명이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손석구와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열연했지만, 개봉 첫주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8만8047명을 기록하며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2만9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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