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입장 마감…화요일은 휴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동절기 휴장 중이던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5시에 입장 마감한다. 방문객 안전과 잔디 보호를 위해 그늘막 텐트, 이륜 이상 동력장치, 드론 등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신규 조성했다. 드림파크 봄·가을 문화축제를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단지 내 주차장을 상시 개방해 개인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해도 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2023년 10월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등 시민 휴식 공간으로, 지역 환경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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