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효주, 우승 눈앞...포드 챔피언십 3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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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효주, 우승 눈앞...포드 챔피언십 3R 공동선두

골프경제신문 2024-03-31 10:03:46 신고

이미향. 사진=LPGA
이미향. 사진=LPGA

김효주의 우승이 보인다. 하지만 역전이 가능한 1~3타 차로 무려 20명이 모여 있어 최종일 '운'이 따르는 선수가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량이 비슷하면 행운이 따르는 선수가 우승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31일(한국시간)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

김효주는 '무빙데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사라 슈멜즐(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LPGA투어 통산 6승의 김효주는 지난해 10월 더 어쎈던트 LPGA 베네피팅 VOA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야 스타스크(스웨덴)와 사소 유카(일본)이 선두와 1타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전날 공동 64위에서 김세영, 안나린,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앨리슨 리(미국), 그레이스 김(호주) 등과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릴리아 부(미국)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공동 16위, 신지은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공동 29위, 김인경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임진희 등과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지은희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로빈 최(호주) 등과 공동 54위, 성유진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JTBC골프는 1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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