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낳았다더니"... 트로트 가수 송가인, 딸같이 똑 닮은 여배우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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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때 낳았다더니"... 트로트 가수 송가인, 딸같이 똑 닮은 여배우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길래?

오토트리뷴 2024-03-31 10: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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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배우로 활동 중인 여배우와 특별한 사이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송가인, 조은서 (사진=송가인 SNS)
▲송가인, 조은서 (사진=송가인 SNS)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진들과 가족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조카 조은서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어모았다.

송가인은 "저희 큰 오빠의 딸이다"라며 조윤서와의 관계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큰 오빠가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8살에 고모가 됐다"고 설명했다.

MC 붐은 조은서의 무대를 언급하며 "가인 씨 손짓이 들어가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조은서는 "많이 보고 자라서 그런가"라며 반응했다. 장민호 또한 "목소리가 가인 씨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은가은은 "예전에 TV에서 나오시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조은서는 "배우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은서 씨는 어떤 조카냐"는 물음에 송가인은 "거의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 조은서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 조은서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붐은 조은서에게 "언제가 (송가인이) 제일 최고냐"고 물었다. 송가인의 애교 넘치는 모습과 반달 모양 눈웃음까지 똑 닮은 조은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며 재치 있게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는 과거 타 방송에서도 보여준 바 있다. 한 방송에서 조은서는 송가인이 친언니 같은 고모라고 언급하며 자기 인생의 롤 모델이라고 밝혔다.

▲송가인, 조은서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 조은서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조은서는 무명시절에 고모인 송가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하며 "저희 아빠가 고모가 잘 안되니 결혼이나 하라고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안 되면 시집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후 잘 돼서 뿌듯해하셨다. 존재만으로 든든하다"라고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끼는 못 속인다", "송가인 딸이라고 해도 믿겠네", "저렇게 이쁜 조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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