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허진영 "신작 철저히 준비…실적 개선으로 부응하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펄어비스 허진영 "신작 철저히 준비…실적 개선으로 부응하겠다"

AP신문 2024-03-30 02:27:49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AP신문 = 김유림 기자] 펄어비스는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의 건 등 7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선, 허 대표는 "검은사막 중국을 정식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사항을 감안하면, 판호발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BDM 중국 서비스 경험을 교훈 삼아 더욱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붉은사막은 올해 다양한 행사에서 유저 시연을 진행하는 등 그 접점을 넓혀가며 성공 가능성을 키우도록 하겠다"며, "출시 일정은 연중 마케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랜 기다림과 큰 기대가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펄어비스는 이브 IP를 활용한 캐쥬얼 모바일 게임인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와 '이브 뱅가드'도 2024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최근 공개한, 'Project Awakening'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Phase 3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허진영 대표는 "올해는 그동안 자회사와 함께 준비해 온 신작들의 순차적인 출시로 실적을 점차 개선함으로써,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승인의 건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7개 의안 모두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