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개발 상황 공유…개발 중인 ‘아침의 나라: 서울’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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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개발 상황 공유…개발 중인 ‘아침의 나라: 서울’ 소식 전해

데일리 포스트 2024-03-29 12: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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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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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현재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된 이 영상에서는 펄어비스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모험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침의 나라: 서울’의 개발 소식과 주요 지역에 대한 신규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올 여름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칼페온 연회’서 최초 공개한 ‘광화문’, ‘경회루’ 외에 ‘의금부’, ‘꽃이 잠긴 늪’, ‘폐성터’의 모습과 각 지역 특징이 영을 통해 소개됐다.

모험가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설화 총 8종과 ‘장화홍련전’을 비롯, 모험가들이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집중할 수 있도록 풍성한 컷신도 준비 중이다. 또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공략 콘텐츠 ‘검은사당’을 길드원들과 단체전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아침의 나라’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모험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도 다시 한번 다채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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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아침의 나라’에서 주를 이뤘던 사물놀이 음악이 궁중 음악과 정악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로 확장되는 것.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콘텐츠도 공유했다. 일부 클래스의 흑정령 200% 기술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각 클래스의 필살기에 해당하는 기술인 만큼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바뀔 계획이다.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등급 반지 ‘데보레카 반지’의 획득처와 특징을 소개하며 아이템 간소화 작업 진행 상황도 알렸다. 4월 3일 출시 예정인 봄 신규 의상 ‘산들’과 검은사막에서 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악기 3종 ▲호른 ▲클라리넷 ▲마르니 일렉 기타도 소개했다.

끝으로 영상에서는 ‘검은사막’ 10주년 감사 인사도 전했다. ‘검은사막’은 12월 17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다.

장제석 게임디자인 실장은 “모험가가 있었기에 10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0년을 위해 달려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만큼 더 노력하는 꾸준한 ‘검은사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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