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7개·광고 20건"…김대호, 그럼에도 프리 선언 안 하는 이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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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7개·광고 20건"…김대호, 그럼에도 프리 선언 안 하는 이유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03-29 11: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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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최근 인기로 인해 많은 광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더돈자'에는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입사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휴직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나운서가 가진 덕목이 있다. 그 중에 따뜻함과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 둘 다 결여가 됐다"고 했다. 

이에 정혁은 MBTI를 물었고, "마이웨이 스타일"이라고 진단했다. 

이후 김대호는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했다. 그는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며 "생방송이나 매일 출근하지 주중에 술도 못 마셨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대호는 회사의 장점에 대해 "명절이나 연말에 띵동해서 급여를 보면 내년 한 해만 더 버텨보자 싶더라. 품위 유지비 비슷하게 헤어비와 의상비 등을 받는다"고 했다. 

데프콘은 "지금 고정이 7개다. 프리를 하면 0개"라고 했고, 김대호는 "저는 프리를 할 때 아나운서 김대호냐, 자연인 김대호냐를 고민한다. 아직까지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좋다"고 했다. 

그는 "현재 퇴직금을 모두 빼서 집을 샀다. 돈을 더 벌면 섬을 사고 싶다"며 "남해 쪽으로 눈여겨 본다. 무인도를 사고 싶은 이유가 도마뱀처럼 다 벗고 있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대호는 자신이 찍은 광고들을 언급하며 "광고가 올해까지 20개가 들어왔다. 근데 공익광고가 많다. 그래서 찍기가 까다롭다"고 했다. 그는 "그게 아쉬우면 나가야 한다. 차나 술, 라면 등 광고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더돈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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