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하며 KBO와 25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3일 개막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선수에게 안성맞춤 음료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4 KBO리그는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며 류현진의 화려한 친정팀 복귀와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새 단장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문화가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능동적인 태도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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