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토끼 기사단의 깜찍발랄 가디언즈 액션을 그리며 올봄 패밀리 필람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이 바로 오늘(27일) 개봉한다.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아 깜찍한 토끼 기사단의 대활약을 예고하며 패밀리 필람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은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이 바로 오늘(27일) 개봉했다.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은 래빗스쿨의 부활절 토끼 기사단으로 선발된 맥스와 에미가 계란을 빼앗아 축제를 망치려는 교활한 토끼 레오와 여우 가족에 맞서는 부활절 가디언즈 액션 애니메이션.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은 유럽의 부활절 토끼 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래빗 스쿨> 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래빗 스쿨> 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3회 취리히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7년 만에 돌아온 이번 속편은 전작보다 탄탄해진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디자인,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겸비했다. 여기에,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며, 깜찍 발랄한 토끼 기사단의 모습과 부활절을 담은 신비로운 비주얼로 가득해 기대감을 높인다. 섬세함이 살아 있는 고퀄리티의 작화와 발랄한 멜로디의 중독성 가득한 OST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한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토끼 기사단의 모습을 통해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만이 가진 매력을 드러냈는데, 지난 19일에는 패밀리 관객들과 함께한 스페셜 시사회를 성료하며 “부활절을 모티브로 한 토끼와 여우의 좌충우돌 스토리! 아이가 재밌게 봤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 ㅎㅎ”(네이버_up**),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되는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아이들도 깔깔거리며 웃으면서 즐겁게 잘 봤어요~~”(네이버_별**) 등 부활절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참신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힘을 합쳐 모두를 구해내는 토끼 기사단의 건강하고 교훈적인 메시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이해 전국의 교회,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 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시킬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당당히 방증하고 있다.
토끼 기사단의 깜찍발랄 어드벤처로 올봄 패밀리 관객을 사로잡을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은 전국 롯데시네마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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