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9억 이상 스트리밍 2곡을 달성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협업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에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함께 스포티파이 9억 이상 스트리밍 노래 총 2곡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음원 강자로서 막강한 커리어를 추가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4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도 총 6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Dreamers, Left and Right, Euphoria)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또한 아시아 솔로 가수 가운데 최다 보유 기록이기도 하다.
스포티파이에서 'Seven'은 14억 7000만,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4억 8000만,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4억 6000만,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는 4억,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는 2억 9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과 전 세계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인 220일 만에 14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K-팝 가수 최단 5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기록하며 비교 불가한 이정표를 써 내려갔다.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스포티파이 역대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studio album) 최단 29억 스트리밍(필터링 전)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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