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폐차 체인지’로 최대 800만 원 지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노후 트럭 조기폐차 고객 및 기존 중고 트럭을 대차하면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폐차 체인지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대·폐차 체인지’로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이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본격적인 물류 및 건설업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신차로 운송 사업을 하려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회사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구매하면 8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대차 지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트럭을 중고로 처분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 대·폐차는 지원금 700만원과 1200여 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상품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덤프트럭 대차 또는 폐차 이후 신차를 구입할 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면 구매대수에 따라 ‘재구매 VIP 프로그램’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