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My BMW 및 MINI 앱에 서비스센터 간편 예약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앱은 차 상태 확인을 비롯해 차 기능,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애프터서비스 전용 앱인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던 서비스센터 예약기능을 통합했다.
체크 컨트롤 메시지 및 배터리류 진단 등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항목이 추가했고, 별도로 운영되던 에어포트서비스 예약도 하나의 서비스 항목으로 묶었다. 서비스센터 예약을 진행하려면 My BMW 및 MINI 앱의 지도 탭에서 BMW 파트너를 검색하고 가능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정보는 모바일 캘린더로 전송 가능하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BMW 차는 점검이나 정비가 필요할 경우 전화나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안내받을 수 있고 전담 콜센터 또는 My BMW 앱에서 바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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