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려 2년3개월 만에 '8만전자'로 복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전자, 무려 2년3개월 만에 '8만전자'로 복귀

M투데이 2024-03-26 12:11:39 신고

3줄요약

삼성전자가 2년3개월여 만에 장중 8만 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전 10시 20분 전 거래일 대비 2.43%가 오르면서 8만100원을 찍었다. 삼성전자가 장중 8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2월 29일(장중 기준 8만200 원)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대량 수요처인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고,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엔비디아에 채택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지난 20일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의 HBM3E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섬성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장중 7만9,900원까지 뛰기도 했다.

HBM3E는 AI 서버용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HBM의 5세대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에 샘플을 제출해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전 12시 현재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전장보다 2.05% 오른 7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