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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AP=연합뉴스) |
신지애는 25일 발표된 올해 12주 차 세계 랭킹에서 3.66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 2계단 올랐다.
박세리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 대회에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5위를 차지하며 마쳤다. 신지애는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 무대화 삼고 뛰고 있다.
신지애는 올해 목표로 파리 올림픽 출전을 삼고 있다. 오는 6월 24일까지 세계 랭킹 15위 안에 들어야 출전이 가능하다.
넬리 코다(미국)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로 밀렸고, 3~5위까지는 지난주와 변화 옷ㅂ이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가 각각 자리했다.
6위 고진영을 비롯해 9위 김효주도, 14위 양희영도 순위 변동이 없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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