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바다 요트 여행에서 낯선 놈들의 타겟이 된 후,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두뇌 게임과 사생결단의 반격을 그린 해양 서바이벌 액션 영화 덴저러스 워터가 긴박한 상황과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긴장감 속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덴저러스 워터> 가 오는 4월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덴저러스 워터> 는 바다 요트 여행도중 낯선 놈들의 타겟이 되고 급기야 놈들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면서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는 망망대해의 죽음의 항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 건 사투와 사생결단의 반격을 그린 해양 서바이벌 액션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엄마의 새 남친하고 10일간 보트에서 휴가라고요?”라는 대사와 함께 바다 위 요트들이 가득한 장면을 시작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여행이 탐탁치 않았던 딸 로즈는 “모험을 떠나는 거니까”라는 엄마의 말처럼 이번 여행을 즐기기로 한다. 이어지는 ‘완벽한 휴가’라는 카피처럼 엄마의 생일을 맞이하여 함께 요트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의 즐거운 모습이 보여지고, 자신에게 친절히 다가오는 엄마의 남친 데릭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리지만, 배 안에서 발견된 총을 보고 “경찰이세요?”라고 물으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 궁금증을 유발한다.
데이터도 잘 연결되지 않는 망망대해 요트 위, 얼마 지나지 않아 낯선 이들에게 공격당하며 긴박한 상황들이 이어져 관객들의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낯선 이들, 사고로 엄마를 잃게 된 로즈와 과거 비리 경찰로 비밀을 숨겨왔던 데릭의 모습이 ‘NEW 해양 서바이벌 액션’, ‘놈들의 타겟이 되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분위기가 급 반전되며 예측하지 못한 전개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들을 공격한 낯선 이들 중 하나였던 캡틴, 데릭의 과거와 그들의 비밀이 하나 둘 서서히 밝혀지는 과정 속 숨 막히는 두뇌 싸움과 목숨 건 사생결단의 반격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총격, 격투 장면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지는 이번 예고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몰린 로즈의 모습이 그려지며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죽음의 항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그린 해양 서바이벌 액션 영화 <덴저러스 워터> 는 오는 4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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