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가량 오른 4.2455, 2년물은 4bp 상승한 4.636%를 기록 중이다.
전주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여전히 유효하게 가져가는 가운데, 금주 그에 대한 확신을 이어가기 위해 경제지표들에 더욱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9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지표 중 하나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가 공개되지만 부활절 연휴로 `성금요일`휴장인만큼 그에 따른 영향은 다음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포함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들과 소비자신뢰지표, 내구재주문, 4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 등도 금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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