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착 셀카 빛삭'... 김수현, "김새론이 올리 사진 의도 알 수 없어...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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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착 셀카 빛삭'... 김수현, "김새론이 올리 사진 의도 알 수 없어... 열애설 부인"

하이뉴스 2024-03-25 12:0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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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김수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김수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수현 김수현과의 얼굴을 맞댄 초밀착 스킨십 셀카를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이날 오전 1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채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었으며 해당 사진은 올라온 지 몇 분 만에 삭제됐다. 

김새론 sns
김새론 sns


김수현과 김새론은 각각 1988년생, 2000년생으로 열두 살 차이다. 과거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다. 

김수현과 김새론 사진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캡처본을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됐고, 두 사람 사이를 두고 열애설 등 다양한 추측들이 오갔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랑 김지원이랑 실제로 핑크빛이라는 소문이 도니까 김새론이 일부러 올린건가?" , "김새론이 일부러 노렸네 ㅋㅋㅋ" , "술 취해서 올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수현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장안의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출연 애정이었던 작품들에게 줄줄이 하차했던 김새론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지망생과 신인 배우 등을 상대로 연기 레슨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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