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과 ‘비욘드 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 Mini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MINI 브랜드의 깊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INI 컨버터블과 MINI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현행 MINI의 다양한 라인업도 전시해 MINI만의 고-카트 필링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MINI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무료 관람으로 개방하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사항 등은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운영사무국(02-3498-0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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