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한자리에 모인다.
KBS 2TV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측이 25일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MC로 캐스팅되었음을 전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소비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한다. 또한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이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되어 '갓생'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이찬원은 경제학과 출신답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드러내는 등 '소비 모범생'으로써 뛰어난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어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가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여기에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시청자의 웃음 버튼을 누르는 양세찬까지 더해지며 믿고 보는 MC 라인업이 완성됐다. 고물가 시대 속 이들이 전할 '짠테크' 노하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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