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 보다 싸움 잘 하는 김무열…강렬한 메인 포스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범죄도시4' 마동석 보다 싸움 잘 하는 김무열…강렬한 메인 포스터

뉴스컬처 2024-03-25 09:09:12 신고

3줄요약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범죄도시4'의 메인 포스터 2종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부터 '백창기'(김무열), '장이수'(박지환), '장동철'(이동휘)까지 영화의 주역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와 4세대 빌런 '백창기'의 숨 막히는 결투를 포착해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마동석은 "'백창기' 결투 실력은 '마석도'보다 두 수 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백창기'에 의해 '마석도'가 겪게 될 위협에도 관객들의 호기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4인 포스터 또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괴물형사 '마석도'의 한층 더 벌크업된 포스와 피칠갑을 한 채 누군가를 응시하는 '백창기'의 섬뜩한 눈빛, 그리고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와 CEO의 탈을 쓴 두뇌 빌런 '장동철'의 모습까지, 4인 4색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로 더욱 통쾌하고 시원해진 범죄 소탕 작전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