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노리는 이유 알겠다! 2003년생 독일 특급 재능.,음바페 앞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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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노리는 이유 알겠다! 2003년생 독일 특급 재능.,음바페 앞에서 맹활약

인터풋볼 2024-03-24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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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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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독일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프랑스에 2-0으로 승리했다.

독일이 시작하자마 득점을 만들어냈다.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비르츠가 먼거리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비르츠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독일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에 들어와 독일이 점수를 벌렸다. 후반 4분 비르츠가 좌측면에서 수비를 제치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시도했고 자말 무시알라가 좋은 침투 움직임으로 공을 잡아냈다. 골키퍼를 제치고 카이 하베르츠에게 패스했고 하베르츠가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는 독일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비르츠는 좌측면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프랑스 수비 사이를 헤집으며 기회를 만들었다. 드리블뿐만 아니라 좋은 패스와 움직임으로 동료들을 이용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르츠는 선제골과 하베르츠 득점의 기점 역할을 하며 킬리안 음바페의 프랑스를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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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비르츠는 72분을 소화하면서 1골을 비롯해 볼 터치 59회, 패스 성공률 91%(46회 중 42회 성공), 키패스 4회, 크로스 1회(1회 시도), 롱볼 1회(1회 시도),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1회(2회 시도), 지상 경합 5회(9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8.4점으로 가장 높았다.

비르츠는 2003년생으로 독일의 특급 재능으로 불리고 있다. 주로 2선에서 활약하며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능력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육각형 미드필더다. 특히 센스가 좋아 상대 수비가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의 핵심으로 뛰면서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비르츠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뮌헨은 독일의 명문 구단으로 독일 선수라면 한 번쯤 뮌헨에서 뛰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비르츠는 뮌헨뿐만 아니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과도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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