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열애설 불지핀 밀착 사진…소속사는 “사실무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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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 열애설 불지핀 밀착 사진…소속사는 “사실무근” [종합]

일간스포츠 2024-03-24 11:0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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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포토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동시에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동일 소속 배우는 아니다.

사진제공=김새론 SNS 


앞서 이날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이 점화됐는데,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7/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현재 극중 백현우 역학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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