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첫걸음 (3.24 11시)

DAILY RITUAL

몽글몽글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과 모공을 정화한다.
세안 후에도 속 땅김과 자극이 없는 데일리 세안제.

왼쪽 위 부터 차례대로 _

• Dior Beauty
  블랙 젤 타입 포뮬러가 물에 닿으면 풍성한 거품으로 바뀐다. 블랙 차콜과 선인장 추출물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소바쥬 클렌저.
• Swiss Perfection
  마스터워트잎 추출물과 레드호그위드 뿌리 추출물, 비사보롤 성분을 함유했다. 수분 진정 효과가 뛰어나 잦은 면도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 자극을 완화한다. 맨 액티브 페이스 젤 클렌저.
• Malin+Goetz
  젤 제형을 바르면 거품으로 변한다. ‘5분 산소 마스크’라는 별칭답게 노폐물을 지우고 피부 속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준다. 퓨리파잉 폼 마스크.
• Valmont
  미네랄이 풍부한 스위스 빙하수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맑고 건강한 피붓결을 완성한다. 구름처럼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버블 폴스.
• Clarins
  문라이트 플라워 향기와 어우러진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다. 함께 구성한 클렌징 브러시가 피부 노폐물을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클라랑스 프레셔스 라 무스 두스 네트와이엉트.

DEEP CLEANSING

눈썹을 그리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 립 틴트 등 남자도 기꺼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시대.
메이크업 잔여물부터각질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오일 베이스 클렌저.

왼쪽 위부터 차례로 _

• Le Labo
  바질과 버베나의 싱그러운 향기가 세안하는 순간을 쾌적하게 만든다. 마룰라와 아르간 등 식물 성분을 함유해 질감이 산뜻하다. 페이스 클렌징 오일.
• Aēsop
  세안제만으로 닦아내기 어려운 색조 화장과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의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포도씨 오일과 블루 캐모마일 오일, 토코페롤을 함유했다. 리무브.
• Chantecaille
  세정과 보습, 각질 제거가 한 번에 가능한 밤 타입 클렌저.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영양감 넘치는 오일로 변하고, 헹군 뒤에도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로즈 드 메이 클렌징 밤.
• Santa Maria Novella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다.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이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올리브 오일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윤기를 부여하는 이드랄리아 익스폴리에이팅 크림.

에디터 정유민 사진 김흥수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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