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엄마 김수현 8살 나이 차이
배우 김새론 김수현 인스타 초밀착 사진이 공개되자 ‘눈물의여왕’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현재 김새론 인스타그램에는 “왜 남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을 망치나요”, “드라마 끝나고 올리면 안됐나”, “선 넘지 마라” 등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분 만에 사진은 삭제 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열애설로 번지고 있는 상황.
김수현 김새론은 열애설에 특별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아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되어 있었고 이후 김새론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일각에서는 김새론 엄마 나이가 1980년 생이고 김수현 나이가 1988년 생인 점을 고려해 열애설은 말도 안된다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김새론 엄마와 김수현 나이 차이는 단 8살에 불과하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적발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새론 나이는 2000년 7월 생으로 현재 만 23세다. 김수현 나이는 1988년 2월 생으로 만 36세다.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배우 김지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4회만에 시청률 13%를 기록했지만 김새론이 불지핀 인스타 사진 때문에 시청률이 곤두박칠치지 않을지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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