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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후보<사진제공=염태영 후보 사무실> |
이어 “반려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 또한 강화되고 있지만, 동물 유기와 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에 민주당은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동물학대 없는 대한민국, 그리고 강아지·고양이 생산공장 및 가짜 동물보호소 금지 등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염 후보는 “제가 시장일 때 만든 수원시 동물보호센터와 애견공원이 앞으로 더욱 잘 운영되고 확대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저 염태영이 앞장서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민주당은 ▲동물복지기본법 제정·민법 개정 ▲동물학대 범위 확대, 동물학대자 소유권·사육권 제한, ▲강아지·고양이 생산공장 및 가짜 동물보호소 금지, ▲유기동물보호센터의 동물복지 개선, ▲동물원 동물복지 개선, ▲농장동물 복지 개선,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 제정 등을 공약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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