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인 지난 2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 벚꽃이 활짝 펴있다./사진=뉴시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23일 늦은 오후부터 24일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온다.
전남해안은 이날 밤부터, 경남권 해안은 오는 24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5~10㎜ ▲광주·전남내륙 5㎜ 미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10㎜ ▲제주도 10~40㎜(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 60㎜ 이상)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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