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에 출마한 후보 중 9명이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의 체납액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중 5천만원 이상의 체납 세금이 존재하는 후보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전남 여수갑) 후보는 5652만원의 세금이 체납됐으며, 무소속 김지미(경북 영천·청도) 후보는 5490만원의 체납 세금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22대 총선 후보 전체에서 최근 5년 이내 체납액이 기록된 후보는 83명으로 전체 후보의 11.9%에 달했다.
정당별로 세금 체납 후보 분포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주당이 21명, 무소속 12명, 개혁신당 8명, 새로운미래 4명, 자유통일당 3명, 진보당과 자유민주당, 기후민생당은 각각 1명이다.
해당 기간 체납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주철현 후보로 1억 1662만원의 체납액을 기록했다.
제22대 총선 후보 중 가장 많은 세금을 낸 후보로는 국민의힘 고동진(서울 강남병)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보유 재산액 311억 7700만원을 적어 냈으며, 102억 3046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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