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영탁은 지난 14일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 49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지난해 10월 2주(113차) 투표에서 이찬원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이후 24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탁의 행사 수입과 자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탁은 행사 섭외 1순위 송가인보다 높은 수준의 행사비를 받는 것으로 확인되며 그의 몸값이 근래 상향한 것으로 확인된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영탁의 행사비는 현재 기준 약 3,800만 원 수준이다. 영탁은 자작곡에 대한 저작권료 수익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작곡만 54곡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는 "한 달에 받는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냐"라고 묻자 영탁은 "저작권료는 말하기 조심스럽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당시 살았던 집 월세의 약 100배 정도 들어온다"고 말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역시 영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영탁은 주수입원인 행사 외에도 공연, 방송, 앨범, 광고 등으로 많은 수입을 거두고 있다. 특히 영탁은 광고 촬영도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고 출연료는 약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1년간 광고 수입을 더한다면 연 약 15억 원 정도로 예측할 수 있다.
영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반지하 월 집을 소개한 바 있다. 이후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영탁은 과거 5평 집에서 사촌 형인 매니저와 함께 지냈던 일화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을 아주 쓸어 담는구나", "방송 안하고 행사만 뛰어도 3대가 먹고 살 듯"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영탁은 긴 무명시절를 딛고 미스터트롯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트로트계 황태자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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