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090850)은 복지몰 최초로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제품 온라인 보급·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말한다. 환경부가 대상품목에 한하여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인증 등을 관리하는 국가 공인제도이다.
서울 서대문구 현대이지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선 현대이지웰 상무 △장기복 환경부 국장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은 2500여개 고객사 30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전문관 '온라인 녹색매장'을 운영하고, 녹색제품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