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 되나…주말 달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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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 되나…주말 달성 유력

더팩트 2024-03-22 12: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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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천만'·'굿어롱'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말 중 10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쇼박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영화 '파묘'가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00만 달성까지 남은 관객 수는 약 40만 명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6만82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9만1010명이다. 이 영화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묘'는 개봉 4주 차인 지난 주말 약 78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세를 이어간다면 이번 주말 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가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다면 이는 2024년 첫 '천만 영화'가 된다.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24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홍대에서 '용기천만'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는 공포 요소들 때문에 '파묘'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한 상영회로 관객들에게 소리차단 이어플러그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축경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330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굿과 경문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굿어롱' 상영회도 연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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