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대결, 넷플릭스 독점 중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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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대결, 넷플릭스 독점 중계 확정

인디뉴스 2024-03-22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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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57)과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의 대결이 확정되어 전 세계 복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역사적인 경기는 오는 7월 20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리며, 넷플릭스가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복싱의 전설과 유튜버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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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은 복싱 역사상 아주 큰 아이콘 중 한 명"이라고 넷플릭스 스포츠 부문 부사장 게이브 스피처는 말했다. 이번 경기는 타이슨이 2005년 이후로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는 것이며, 제이크 폴과의 대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순수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장은 8만석 규모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타이슨의 전적은 50승(44 KO) 6패, 제이크 폴은 9승(6KO) 1패로 알려져 있다. 타이슨은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강력한 핵펀치로 유명하며, 제이크 폴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5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전문 복서다.

넷플릭스와 MVP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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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결은 제이크 폴이 설립한 스포츠 이벤트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MVP)과 넷플릭스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제이크 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나쁘고 위험한 복서를 맞아 내 자신을 증명할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결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엄청난 금액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제이크 폴은 이전에 "3억 달러 규모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타이슨은 "10억 달러를 주면 폴과 대결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스포츠를 모독한다", "돈에 혈안이 된 사람들의 쇼"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또한 이벤트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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