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1기 옥순, 6월 결혼 "소개팅서 만나, 지덕체 갖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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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1기 옥순, 6월 결혼 "소개팅서 만나, 지덕체 갖춘 남자"

조이뉴스24 2024-03-22 11:5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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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기 옥순은 2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6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나는솔로' 9기 옥순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11기 옥순은 '나솔 사계' 촬영 이후 소개팅을 통해 현 남친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소개팅 장소에 나갔는데 잘생겼더라. 당일에 4시간 얘기를 했고 집에 가서 전화를 4시간 했다.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9시간을 통화했다. '이게 되네'라고 생각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11기 옥순은 "그 다음부터는 물 흐르듯이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부모님도 뵈러 갔다. 오늘은 예식장을 잡자고 해서 예식장을 갔다"라고 결혼 진행 상황을 알렸다.

남자친구에 대해 "똑똑하고 판단력도 좋고 직업적으로도 성취를 해놓고 인품도 좋고 운동을 해서 몸도 탄탄하다. 나도 같이 운동을 하게 됐다"라며 "지덕체를 갖추고 귀엽기도 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1기 옥순은 서울대 출신 수학학원 강사로 모태솔로 특집인 11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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