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원클럽맨' LG 정주현, 24일 공식 은퇴식 갖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5년 원클럽맨' LG 정주현, 24일 공식 은퇴식 갖는다

이데일리 2024-03-22 10:49:27 신고

3줄요약
LG트윈스 정주현. 사진=LG트윈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15년 동안 LG트윈스의 내야를 지켰던 ‘원클럽맨’ 정주현(33)이 은퇴식을 갖는다.

LG 구단은 “24일 한화이글스와 홈 개막 시리즈 2차전에 앞서 정주현 선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주현 선수 은퇴식에서는 감사패, 기념 액자, 꽃다발, 사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된다. 전달식 후에는 시구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정주현은 “은퇴식을 준비해주신 선수단과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지난 15년간 팬 분들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팀에 보탬이 되는 코치가 돼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주현은 2009년 LG트윈스에 입단하여 2023년까지 LG트윈스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프로 통산 15시즌 동안 762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237, 392안타, 153타점, 260득점, 68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백업멤버로서 후배들을 뒷받침하면서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부터 LG 잔류군 주루코치를 맡아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