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리 리서치 총괄은 인터뷰를 통해 “전일 러셀2000지수가 약 2% 오르며 한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 소형주 대표지수는 향후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가 비둘기파적 정책을 이어가고 기업들은 M&A와 기업공개(IPO)와 같은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는 요인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러셀2000지수는 50% 가량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또한 그는 “올해 다양한 요인들이 러셀2000지수를 상승으로 이끌 것”이라며 “해당 소형주 지수에서 수익을 내는 기업들은 약 11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고 금융섹터가 그 중 금리인하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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