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배경율, KISDI)이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평가 외부전문기관 지정 고시를 제정하고 22일부로 발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1월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지자체 기간통신사업 등록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전문기관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지정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지자체에서 적합성 평가를 신청하는 경우 △지자체에 의한 사업 수행 필요성 △사업 공익성 △서비스 안정성·지속가능성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지자체 기간통신사업 수행이 적합한지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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