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출근길 영하권···이어지는 ‘꽃샘추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늘의 날씨] 전국 출근길 영하권···이어지는 ‘꽃샘추위’

투데이코리아 2024-03-21 11:44:28 신고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영하권 기온으로 인해 서리 및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 경기남부, 충북, 경상권 등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다음 날 낮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하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평년(12~15도)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0도, 부산 2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1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또한 경상권에는 1~3㎝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동해상은 오후까지 바람이 35~60㎞/h로 강하게 불며 물결이 2.0m~4.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안전에 주의해야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으로 청정할 전망이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