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구) |
배우 이요원이 영화 ‘짐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짐승’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는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배우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요원은 ’미애‘역을 맡았다.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돼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 중인 인물이다.
이요원은 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2009), ‘마의’(2012~2013),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전설의 주먹’(2013), ‘그래, 가족’(2017) 등에 출연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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