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가 운영하는 음주운전 가상체험장 |
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가 4월 26일까지 본서와 각 119안전센터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장을 운영한다.
음주운전 가상체험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직장 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음주에 따른 시야제한 상황을 구현한 고글 착용 후 라인걷기, 방향전환 걷기, 한발서기, 볼 받기, 볼 넣기 등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정기적으로 가상체험장을 운영해 직원들의 음주운전 위험 인식을 높여 음주운전 사전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