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전유진·김다현, 막내즈 매운맛 '기선제압'…진짜 놀란 일본 TOP7 ('현역가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어제 예능] 전유진·김다현, 막내즈 매운맛 '기선제압'…진짜 놀란 일본 TOP7 ('현역가왕')

뉴스컬처 2024-03-20 12:00: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한일가왕전'에 나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K트로트 막내즈의 매운맛을 보여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in TOKYO'에서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 TOP10은 일본 시부야 버스킹에 나섰다. 특히 낯선 일본 관객뿐만 아니라 대결 상대인 '트롯걸즈재팬' TOP7이 무대를 지켜봐 긴장감을 높였다. 

'현역가왕 in TOKYO'. 사진=MBN
'현역가왕 in TOKYO'. 사진=MBN

'막내즈' 전유진과 김다현은 '기' 죽지 않았다. 버스킹을 시작하기 전에는 긴장했지만, 막상 자신의 무대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제 기량을 펼쳤다.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은 '미련 때문에'를 열창했다. 도입부부터 1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목소리톤과 남다른 감성으로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를 지켜본 '트롯걸즈재팬' TOP7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클라이막스까지 완벽했다. 전유진의 무대가 끝난 이후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막내 김다현은 '당신의 눈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역시나 15살 소녀라곤 믿기 힘든 묵직하고 구수한 톤과 남다른 꺾기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트롯걸즈재팬' TOP7 막내도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전유진과 김다현은 마리아와 함께 '제3 한강교' 무대를 선보이며 '막내즈'의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김다현이 안정적으로 노래를 시작, 전유진이 이어받아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일본 시민은 물론 '트롯걸인재팬 'TOP7은 감탄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은 기본, 시종 여유가 넘치는 모습으로 '제 3 한강교'를 깔끔하게 소화했다.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이 맞붙는 '한일가왕전'은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