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 했을 듯"... 임신부터 했던 배우 엄현경, 급기야 결혼 1년 만에 전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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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이 했을 듯"... 임신부터 했던 배우 엄현경, 급기야 결혼 1년 만에 전한 소식은?

오토트리뷴 2024-03-20 11:4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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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차기작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엄현경, 차서원 (사진=염현경 SNS)
▲엄현경, 차서원 (사진=염현경 SNS)

지난 19일 엄현경은 자신의 SMS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엄현경을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였다. 

엄현경은 긴 생머리와 청순한 무드의 화이트 셔츠를 코디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엄현경의 깜짝 프로필 촬영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엄현경은 다음 달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엄현경은 남편 차서원(이창엽)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엄현경 (사진=염현경 SNS)
▲엄현경 (사진=염현경 SNS)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은 극중 당돌하면서도 사랑에는 어리숙한 용수정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엄현경의 남편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엄현경의 출산 이후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오는 5월 전역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서원의 전역 이후 올려지게 된다.

앞서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99'라는 숫자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차서원의 전역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엄현경, 차서원 (사진=염현경 SNS)
▲엄현경, 차서원 (사진=염현경 SNS)

앞서 엄현경은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수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차서원은 군 복무 중에 있어 더욱 커다란 화제가 됐다. 

엄현경의 소속사 측은 "엄현경과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엄현경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수정 기대할게요", "방송에 더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다", "작품 고르느라고 고민 많이 들였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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