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로 얼마나 번거야?"... 배우 최민식, 무대 인사서 착용한 후줄근한 플리스 가격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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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로 얼마나 번거야?"... 배우 최민식, 무대 인사서 착용한 후줄근한 플리스 가격에 '경악'

오토트리뷴 2024-03-20 11:3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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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의 무대 인사에서 입은 의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민식 (사진=쇼박스, CJ)
▲최민식 (사진=쇼박스, CJ)

지난달 영화 <파묘> 의 무대인사에 오른 최민식은 플리스 재킷에 청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그는 검은색 플리스 재킷과 밝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최민식이 입은 플리스 재킷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별해 보이지 않았던 해당 재킷은 명품 L사 제품으로 확인되면서 제품 가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민식의 재킷은 L사 24시즌 신상인 플리스 블루종 제품으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28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플리스 블루종은 소매 부분에 루이비통 로고가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우러진다.

▲플리스 블루종 (사진=루이 비통)
▲플리스 블루종 (사진=루이 비통)

해당 재킷의 브랜드가 화제가 되면서 다른 날 <파묘> 제작보고회에서 착용한 최민식의 L사 니트에도 이목이 모였다. 이날 그가 입고 등장한 검은색 니트는 화려한 모노그램 무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니트는 ‘LVSE 모노그램 데그라데 크루넥 니트’ 모델로 201만 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확인된다.

최민식은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배우로 의상 역시 본인이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평소에도 최민식 씨는 L사 옷과 아이템을 즐겨 착용한다. 그의 옷들은 협찬이 아닌 직접 구매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최민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민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아빠 옷이랑 별 다를 게 없어 보였는데", "진심 유니클로인 줄", "돈이 많긴 한가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주연의 영화 <파묘> 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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