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고기 사랑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day 고기성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성용이 지인들과 고기를 먹는 영상이 담겼다. 한혜진은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와 이를 맛있게 먹는 기성용의 얼굴을 차례로 찍으며 남편의 고기 사랑을 폭로했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기성용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결혼 12년 차에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자랑하듯 공개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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